요즘, 아니 올해는 특히 다시 6공다이어리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올해 메인 다이어리가 6공다이어리의 형태를 띄다 보니 6공다이어리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사라지고, 또 그러다보니 6공다이어리 관련 내용들만 줄창 찾아보고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6공다이어리를 쓰는 많은 유저들처럼 다꾸에 특화된 유저는 아니다. 아니 어떻게 말하자면 다꾸는 나와 너무나 거리가 멀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바인더는 갖고싶고, 그러나 활용할만한 대안들은 잘 생각나지 않고... 문덕이라면 누구나 시달리는 일단 구입해두고 어떻게 쓸지 고민하는 문제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다. (이건 정말 나아질 기미를 안보인다..--;;) 어쨌든, 5공다이어리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작은 다이어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