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어를 참 못한다. 사실 일본어라는 외국어를 하나 하고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어가 안되면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 경우는 특히 논문의 영문요약문을 써야하는 경우도 많고, 또 국제학회에서 발표를 해야하는 경우들도 있다. 그럴때마다 영어를 잘 못해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예 학창시절부터 겁을 먹고 거의 놨다고 해야할까? 지금 생각해보니 영어공부를 정말 맘잡고 제대로 해본 것 같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 어쩌다 랩몬스터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참 자극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올려본다. 일전에도 교포나 해외거주경험이 없는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영어실력이 어떠한지 올린 영상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아예 랩몬스터를 중점적으로 다뤄서 올라왔다. 안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