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왠일?
대체 내 알라딘 계정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나는 책을 읽고 나서 이 블로그와 함께 북플이라는 어플에 리뷰를 남기는데,
이 북플이라는 어플은 알라딘서점에서 만든 어플이다.
북플에 리뷰를 남기면, 이 글은 알라딘 내 서재에 그대로 적용이 되고,
북플이나 알라딘 서재에 남긴 리뷰들은,
알라딘 서점에서 판매하는 해당 책의 리뷰로 자동 링크된다.
그리고 만약 내가 쓴 리뷰를 읽고 그 책의 구매까지 이어지게 되면 thanks적립금을 넣어준다.
그게 보통 한 권에 100원 남짓인데...
오랜만에 알라딘에 잠깐 들어가 봤더니..
(나의 메인 전자책 서점은 리디북스이다. 물론 가끔 알라딘에서도 구매한다.)
적립금 항목에 이런 금액이..!!
누가 이렇게 엄청 질러주신걸까?
뭉텅이로 이 책을 구매하신 분이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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