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젠 매년 이맘때 쯤 되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받는 시즌인 것 같다.
아니 무슨 유학생한테까지 매년 이렇게 꼬박꼬박 세금을 챙겨가는지..
이건 사실 주민세만 이모양이고, 이제 곧 건강보험료도 나올텐데..
세금이 이모냥으로 오른거 보면, 당연히 보험료도 올랐겠지?
주민세는 4분기로 나뉘어 나온다고 쳐도,
건강보험료는 다달이 또 올라서 나올텐데...ㅠㅠ
진짜, 이놈의 세금고지서 책정해서 날라오는 시즌만 되면
아주 혈압이 올라가는 것 같다..!
솔직히 내 수입이 한달에 10만엔이 될까말까 간당간당한 수준인데..
정규직도 아니고 파트타임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데도 이렇게 세금이 나오면, 대체 정규직이 되면 대체 얼마를 떼갈지..
뭐, 세금내기 억울하면 일본서 돈벌어 쓰지말고 송금해서 받아쓰라는 건지..ㅠㅠ
아무튼, 또 허리띠 좀 졸라매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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