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사용하는 6공 다이어리들

 

 

 

 

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어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거의 독서기록으로만 도배를 하게 되고, 문구관련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그래도 다이어리의 계절 연말연시에는 정보를 공유해야 예의라는 생각에 꾸역꾸역 또 이렇게 업로드를 해보는... 이렇게 말하면서 사실 작년 다이어리 소개는 은근슬쩍 건너 뛴 듯한. 그래서인지 메인다이어리 영상을 찍으면서는 근황도 함께 전해보았다. 

 

 

이번 6공다이어리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세번에 나눠서 이야기해보았다. 

 

 

일단 현재 메인다이어리는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는 로로마클래식의 바이블사이즈와 매치시켰다. 물론, 프랭클린 플래너 속지 자체를 바꾸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바인더는 언제든지 기분에 따라서 바꿀 준비 완료. 하지만 버티다 버티다 영입한 로로마클래식이 또 엄청 이쁜 녀석인지라...ㅎㅎㅎ

 

 

[영상출처 : HONG[本]'s World채널 _ 2023 다이어리 소개 | 1. 메인 저널 : 프랭클린플래너 + 근황 이야기 ]

 

 

그 두번째는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플로터(PLOTTER) 다이어리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 보았는데, 플로터도 플로터지만 아마도 이번엔 Narrow size에 대한 예찬영상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너무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사이즈이기에 꼭 공유해보고 싶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사이즈와 완전하게 호환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의 비슷한 사이즈라고 한다면 프랭클린 플래너의 CEO 사이즈 정도 되겠다. 실제로 가끔 CEO 사이즈 바인더에 속지를 넣어서 다니기도 한다. 어쨌든... 두번째는 PLOTTER 예찬, Narrow size 예찬!

 

 

 

[영상출처 : HONG[本]'s World채널 _ 2023 다이어리 소개 | 2. PLOTTER (Narrow size, M5 size) ]

 

 

 

마지막으로는 HBxWA5 size의 노트 소개. 수업을 준비하는 메인 노트, 그리고 업무노트로 너무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전에는 그닥 활용하지 못한 사이즈였는데, 현재는 어쩜 이렇게 좋은 사이즈가 있을까..하며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링사이즈 늘려서 새로운 바인더도 구입한지라 내친김에 새로운 바인더도 소개. 한국에도 아마 비슷한 사이즈가 있을터인데 아마도 지퍼용으로만 나오는 것 같다. 더 많은 제품이 나오면 좋을텐데... 그래도 유저가 많아지면 제품군도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도 해본다. 

 

 

 

[영상출처 : HONG[本]'s World채널 _ 2023 HBxWA5 사이즈의 매력 (feat. 호보니치 테쵸) ]

 

 

 

이렇게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6공 다이어리들은 이정도. 물론 다른 사이즈와 다른 용도의 다이어리가 아직 남아있지만 일단 그건 다음기회로 미루고... 일단 메인아이템들의 이야기부터 먼저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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