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 관심없는 가죽 중 하나가 미네르바복스였는데...
미네르바 가죽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미네르바복스의 우둘투둘한 질감,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또 엄청나게 빠른 에이징을 보여주는 가죽이기도 하기에..
우둘투둘한 가죽표면은 뭔가 깔끔하지 않게 보이기도 했다.
그 반면 그 우둘투둘함이 없는 미네르바 리스시오로 나온 가죽은 좋아하다보니,
빠른에이징 자체가 싫은 건 아니었다는 거다.
그러다가 요즘 은근히 빠져들고있는 이노무 미네르바 가죽...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다 꺼내놓고 한번 소개해 보았다.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Favorite things > Station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갑으로 사용하는 다이어리들 (0) | 2023.12.27 |
---|---|
플로터(PLOTTER) 다이어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2) | 2023.11.09 |
6다이어리용 펀치에 대하여 (0) | 2023.11.06 |
내 입맛에 맞는, 다이어리 리필 준비하기 (1) | 2023.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