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HONG[本]'은 일본어로 '책'이라는 뜻입니다.

트래블러스 노트 74

[2017] 독서노트_5월

일본어 블로그 [Japanese Blog] _ [2017] 読書ノート:5月 5월에는 한국에도 다녀오고, 또 이런 저런 바쁜 일도 많았고......라며 핑계를 대보지만...독서량이 적은건 여전히 슬프다..ㅠㅠ왠지 완독일이 2주동안에 몰려있는 것이 좀 민망하네..ㅎㅎ6월은 밀린책도 많으니 좀 분발해보자..! Review List _ May 2017(이미지를 클릭하면 리뷰글로 이동) 정유정 《28》 풍요로움 《구글 에드센스로 돈벌기》 다카기 나오코 《도쿄에 왔지만》 기욤 뮈소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올리브 트노에 아이템 장착

일 때문에 일주일가량 한국에 다녀왔는데, 시간을 내서 아현동에 있는 THE T.I.ME 매장에 다녀왔다. 연휴 기간동안에 지방 등 멀리서 일부러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각인을 해주셨고..(난 심지어 비행기를 타고 간 셈? ㅎㅎ)언제나 처럼 너무나도 친절하게 각인을 해주셨다. 이전에 가지고 있는 트노도 매니저님 덕분에 전부 각인을 하게 되었는데,이번에도 올리브 트노를 꼭 가지고 오라시며 챙겨주셨다.덕분에 내 올리브 트노에도 멋진 각인이 생겼다. ^^트노 가죽에 각인을 해 본 사람은 안다.비로소 내 노트가 된 그 느낌! ^^ [돌아오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찍은 공항인증샷. _ 올리브에디션 트래블러스 노트] 하지만 한국에 들러서 생긴 것은 트노만이 아니라는...ㅎㅎ매니저님께서 카키색 가죽으로 만들어주신 가죽참도 ..

마지막에 압승하면 되는 거야.

처음부터 갑작스레 일이 술술 풀리다니,그럴리는 없는 거거든. 그건 당연히 안 될 소리지. 어떻게 아마추어가 처음부터 일이 술술 풀리겠어.처음 단계에서 생기는 빚은 그냥 수업료라고 생각해야지.이를테면 술자리의 좋은 안주인 셈이야.한마디로 '넘어지더라도 앞으로 넘어지자!'는 마음가짐으로,처음에는 안되더라도 도망치지 말고 버티고 또 버텨서, 마지막에 압승하면 되는 거야. - 다카하시 아유무, '어드벤쳐 라이프'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2017] 독서노트_4월

일본어 블로그 [Japanese Blog] _ [2017] 読書ノート:4月 4월은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아주 저조하다.책 안읽고 대체 뭘했는지...라곤 하지만, 사실 너무 바빴다.일본은 4월에 신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런저런 잡다한 업무로 꽤나 바빴던 것 같다. 딱 개강하는 시기인 둘째주에 독서노트가 전멸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을듯.과연 5월엔 분발할 수 있을까? ㅠㅠ Review List _ April 2017(이미지를 클릭하면 리뷰글로 이동) 야마오카 소하치 《대망 8》 어니스트 헤밍웨이 《어니스트 허밍웨이》 어니스트 허밍웨이 《노인과 바다》 류스잉, 펑정 《마윈》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2017] 독서노트_3월

일본어 블로그 [Japanese Blog] _ [2017] 読書ノート:3月 체감상으로는 많이 읽은 것 같은데, 또 이렇게 기록해보니 별로 그런 것 같지도 않고.그래도, 이번달에는 일본어 원서가 한권 포함되어 있으니 만족하는걸로.4월은 또 정신이 없어질텐데, 독서량이 현저히 줄어들 것만 같다. Review List _ March 2017(이미지를 클릭하면 리뷰글로 이동) 토마스 하디 《테스》 村田沙耶香 《コンビニ人間》무라타 사야카 《편의점 인간》 프리드리히 실러 《도적 떼》 마크 트웨인 《톰 소여의 모험》 조지 버나드 쇼 《피그말리온》 장두현 《블로그의 신》 은유 《글쓰기의 최전선》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트래블러스 노트 올리브에디션(Olive edition) 개봉

어제 열심히 발품을 판 덕에 오프라인매장에서 트래블러스 노트 올리브에디션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단, 어제는 우리학교 졸업식이었던지라 참석해서 일을 하느라 시간이 나지를 않았다. 집에 새벽에 들어와서 부랴부랴 노트를 개봉하고, 이리저리 만져보고 관찰했는데, 음. 색깔이 참 오묘하다. 뭐라고 해야하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리브'에디션이라고 이름붙인건 적절한 것 같다는 자체적인 결론을 내렸다. 카키색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어둡고, 또 불빛에 따라서는 갈색 비슷하게도 보이고 회색 비슷하게도 보인다. 확실한 것은, 이 색을 사진으로 표현하기나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사진을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찍어봤건만, 색 표현이 제대로 되질 않길래, 가지고 있는 다른색 트래블러스 노트들과 함께 찍어봤다. 내가 ..

트래블러스 노트 올리브에디션(Olive edition) 구매기.

와, 진짜. 일본사는 지방민으로 나름 매년 이시즌은 트래블러스 노트가 나를 엄청 바쁘게한다. 오늘이 트래블러스 2017년 한정상품인 올리브 에디션이 발매하는 날이라서, 출근길에 도큐핸즈를 들렀다.작년에 10주년 상품들도 빠르게 전시했던 터라, 올해는 단골문구점 보다 도큐핸즈 쪽으로 갔었던 거다. 근데, 두둥! 트래블러스 노트 코너에 올리브 에디션이 없는것이다.. 실망을 하고,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 한 분이 점원에게 트래블러스 팩토리에 게재된 올리브에디션 사진을 보여주면서 내가 궁금한 걸 묻고 있더라는. 곁눈질로 힐끔힐끔 보다가, 점원의 표정과 몸짓을 보고 부정적인 답이라는 감이 왔지.. 근데, 이때가 팩토리 온라인 숍에서도 발매 전이라(약 30여분 전이었음) 혹시 안되면 온라인 전쟁에 참전하..

[2017] 독서노트_1월

일본어 블로그 [Japanese Blog] _ [2017] 読書ノート:1月 1월엔 책을 5권 밖에 못읽는 바람에,창피하기도 하고 해서 안올렸었는데,그래도 꾸준히 기록을 남겨두자해서 올려놓음.2월 독서노트가 먼저 올라가서 순서가 뒤집어지기는 했지만,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Review List _ January 2017(이미지를 클릭하면 리뷰글로 이동) 알랭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스티븐 핑거, 매트 리들리 《사피엔스의 미래》 타마키 타다시 《한국경제,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구상희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배기동 《대한민국 박물관 기행》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2017] 독서노트_2월

일본어 블로그 [Japanese Blog] _ [2017] 読書ノート:2月 2월의 독서노트.. 음, 뭔가 벼락치기의 느낌이 강한... 그래도 대망을 2권이나 끝냈다는 건 분명 대단한 일..ㅎㅎ Review List _ February 2017 (이미지를 클릭하면 리뷰글로 이동) 폴 오스터 《뉴욕 3부작》 이민경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イ・ミンギョン 《私たちにはことばが必要だ》 카바사와 시온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야마오카 소하치 《대망 6》 모리스 르블랑 《기암성》 益田ミリ 《すーちゃんの恋》 마스다 미리 《수짱의 연애》 야마오카 소하치 《대망 7》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2016 독서노트 리뉴얼

2016년을 맞이하여, 한달에 5권이상 독서를 하자는 목표와 함께 독서노트도 새노트 개시했다. 현재 난 오리지널사이즈의 트노는 2권을 가지고 있는데.. 블루노트는 PPT노트와 논문작성노트로 구성된 스터디노트로..가장 오래된 트노인 브라우니는 독서노트로 사용중이다. 2015년까지는 이렇게 크라프트노트에 독서노트를 기록했다. 짧게는 한페이지에 3권, 내용이 많으면 한페이지에 1권이나, 두페이지에 1권 등..그러다가 학위논문도 써야하고, 이런저런 이유 및 핑계들로 책을 많이 못읽게 되었고, 그바람에 독서노트도 꽤 긴시간 정체상태였다. 작년부터 다시 조금씩 책을 읽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는 한달에 5권이상은 읽자라는 목표를 세웠다. 블로그에도 2016년부터는 읽은 책들을 정리하기로 했으므로, 독서노트도 새로운..

트래블러스 노트 10주년 캔, 카멜노트

트래블러스노트 10주년 제품들 도착. 역시나, 언제나처럼 팩토리 우편물에 붙어있는 취급주의 마크.. 팩토리에 주문할때마다 내가 가장 감동하는 부분이라는...^^ 그럼 개봉 시작. 내가 구매한 구성품들... 10주년 기념 미니트노 3종류 모두 질러버렸고^^;;; 그리고 이번부터 정규모델이 된 카멜 중에서 오리지널사이즈 노트. 드디어 카멜 오리지널 트노를 손에 넣게 되다니...! 오리지널 카멜 트노는 이러한 모습이고, 사실 모르는 모습은 아니니 담담하게 개봉. 개봉도 뭐 사실.. 트노 한두번 개봉하는 것도 아니고..ㅋㅋ 단지, 오리지널 카멜이 지금 내곁에 있다는게 감동일 뿐!!! 이걸로 나도 패포3권, 오리지널 3권이 됐다. 뭐, 사실 다 쓸 데가 있는 녀석들이라 전혀 충동구매는 아니라는. 문제는 10주년 ..

트래블러스 노트 블루에디션 (2015년 한정)

안녕? 파랑아~~ 내 야생이 브라우니에게도 이제 친구가..^^ 참, 이런저런 우여곡절 많았다.. 트래블러스팩토리랑 이렇게 메일 열심히 주고받은적도 없었던듯.. 우야당간 결국은 일단 내품으로.. 니가 대체 뭐라고.. 흥! 그랴도 이쁘네.. 오늘 이후로 내 통장은 빵구..^^;;; 이하, 개봉&풀장찻샷. 2015.03.18. 16:49 작성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