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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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보니치(ほぼ日手帳, Hobonichi) vs 지분테쵸(ジブン手帳, Jibun techo)

| Mashimaro | 2018. 1. 23. 02:40





이번 1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호보니치테쵸(ほぼ日手帳, Hobonichi techo)와 11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지분테쵸(ジブン手帳, Jibun techo)를 간단하게 비교해보았다. 두 다이어리는 토모에리버 종이를 사용한다는 공통점도 있지만, 데일리 플래너와 버티컬 타입의 위클리 플래너라는 점에서 다른 점도 있다. 현재 두가지 다이어리를 병행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다이어리 형식에 따라서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아직 둘 다 마음에 든다. 어쩌면 내년에도 두가지 다 구입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호보니치 테쵸(ほぼ日手帳, Hobonichi techo)의 먼슬리(Monthly) 파트



지분테쵸(ジブン手帳, Jibun techo)의 먼슬리(Monthly) 파트



지분테쵸도 호보니치도 먼슬리 사용은 거의 같다. 가능하면 다이어리에 꽂아서 다니는 멀티펜만 뽑아서 쓸 수 있도록 했다. 
펜은 제트스트림을 사용하지 않고 스타일핏으로 통일시켰다. (토모에리버(호보니치, 지분테쵸)에 제트스트림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그러다보니 마일드라이너나 다른 색깔을 더해줄 수 있는 펜은 사용하지 않는다. 오로지 멀티펜과 호보니치 모양자를 이용하여 범주별로 일정을 정리한다. 일정은 ○, 할일은 □로 표시하며, 일정이나 할일을 마쳤으면 같은색 빗금으로 표시해둔다. 





개인적으로 지분테쵸 앞부분에 구성되어 있는 챠트를 강추한다. 업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지만, 불렛저널에서 자주 사용하는 Habit Tracker와 같이 활용할 수도 있다. 먼슬리에 사용하고 있는 색구분에 맞추어 범주별로 색깔을 나눠서 기록하니, 영역별로 생활패턴이 한눈에 보여서 좋다. 파란색이 매우 적게 보이는 것을 보니 정말 공부를 안했나보다..ㅠㅠ



[영상출처 : Youtube Hong[本]'s World _ 호보니치테쵸(Hobonichi techo) vs 지분테쵸(Jibun techo)]






[영상출처 : Youtube Hong[本]'s World _ ほぼ日手帳(Hobonichi techo) vs ジブン手帳(Jibun t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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