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pebble time round)이 도착!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예쁘다.
스마트워치가 대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것인가?
흰둥이 블랙베리 패스포트와도 너무 잘 어울린다.
사실 처음에는 서브폰인 샤오미 미맥스에 연결해서 세팅했는데...
음, 미맥스가 외산이라 그런가?
아님 내 폰이 세팅이 잘못 되어있어서 그런가..
심지어 내가 해외 거주중이라서..?
흠.. 암튼.
페블 자체에 한글팩은 잘 깔리는데..
카톡 메시지가 알파벳 발음으로 들어와 버린다.
굳이, 카톡메시지에 연연할 거 아니니깐...
일단, 잘됐다 싶어서 블베로 연결해 버렸다.
생각보다 연결도 잘 되고..
무엇보다, 디자인 상으로도 패포 흰둥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능...!
블베 어플이랑 연동되는 기능들이나 찾아봐야겠다.
이미 기능은..
바코드 등록이나 스벅카드 등록 가능한거 보니, 충분하다..ㅋㅋ
어차피 매번 차고다니던 손목시계가 고장나서 겸사겸사 구입한 것이니..
엄연히 사치라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우리 잘 친해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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