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HONG[本]'은 일본어로 '책'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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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페이퍼 프로(PAPER PRO) 개봉기 _ 언더케이지(UNDERkg) ver.

[영상출처 : UNDERkg _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개봉기 [4K]]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Ridibooks Paper Pro)가 어제 날짜로 첫 예약구매자들의 결제를 진행한 것으로 안다. 아마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초가 되면 개봉기들이 쏟아져 나오겠지.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리디북스 사이트와 리디북스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제공되고 있던 몇몇 정보와 영상들이었는데, 찾아보니 언더케이지(UNDERkg)랑 협업을 했더라. 12일 날짜로 언더케이지 채널에 개봉기가 올라왔다. 난 이걸 이제서야 발견했고..^^;; 확실히 리뷰채널이라 그런지 궁금했던 부분들을 꽤 보여준 것 같다. 이후로는 전자책카페에서 실제 받은 분들의 리뷰들 좀 보면 되겠지...ㅎㅎ 아무튼 이렇게라도 또 한번 대리만족을..^^ '공감'과 '댓..

드디어 베일을 벗은 페이퍼 프로(PAPER PRO) _ 역시, 리디(Ridibooks)라는 말 밖엔..

리디북스 PAPER PRO 소개페이지(이미지를 클릭하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리디북스(Ridibooks)에서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인 페이퍼 프로(PAPER PRO)의 스펙을 공개했다. 크레마진영에서 카르타(crema carta), 사운드(crema sound), 카르타 플러스(crema carta+), 그랑데(crema grande)까지 많은 기기들을 내놓을 동안, 리디북스는 페이퍼 이후에 다른 전자책 리더기를 내놓을 계획은 아직 없다며 2년 동안 페이퍼와 페이퍼라이트로만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몇 달 전에 기사로 새로운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만 남기고, 이후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그 와중에 크레마진영에서는 소리소문없이 갑작스럽게 6.8인치 화면의 그랑데를 기습출시하고... 모든 이들은..

드디어(이제서야?) 리디페이퍼(Ridi Paper)가 내손에.

일주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어제 오전 비행기로 일본으로 돌아왔다. 뭐가 그리도 피곤했는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가 챙겨주신 반찬들 냉장고에 정리해서 넣고, 빨래 돌리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나니 이미 시간은 저녁때가 다 되어갔고, 한국에서 가져온 물건들까지 이것저것 세팅하다보니 어느새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었다. 한국에서 가져온 새로운 물건 중 하나가 바로 이 리디북스 페이퍼(Ridibooks Paper)이다. 전자책카페의 타칭 큰손인 H님께서 나눔을 해주셨다. 그것도 페이퍼 라이트도 아닌 페이퍼를 말이다. 난 전자책 메인서점이 리디북스이고, 오닉스라든지 카르타 플러스를 사용하면서도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것이 리디북스 어플이었기 때문에, 늘 리디북스 페이퍼가 갖고싶었다. 하지만 난 해외 거주중이고, 리..

애덤 메릴, 코리 코건, 리나 린 『파이브 초이스』

이 책 파이브 초이스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유명한 프랭클린코비사에서 새로 펴낸 책이다. 이전 작품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던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등에서 이야기 했던 것들을 업데이트 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맨날 바쁘다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살고있는 사람 중에 한명이고, 또 시간관리나 플래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이전부터 GTD라든가 프랭클린 플래너, 크로노덱스(Chorodox) 등등.. 뭔가 유용해 보이는 것들은 죄다 시도해 보았던 것 같다. 지금은 나름의 다이어리 관리가 정착한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전에 읽었던 『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이라는 책을 통해서는 기록이라는 것 자체가 남겨..

Books/Book Review 2017.06.10

우연히 일본에서 리디북스 영업

저는 현재 일본에서 거주중인 유학생입니다. 그리고 책을 좋아해서, 일본에서도 열심히 책을 읽고 있죠. 사실 이 블로그의 주된 컨텐츠도 독서기록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블로그 이름도 'HONG[本]'s World'입니다. 'Hong'이 제 성씨이기도 하고, 또 제 성과 발음이 같은 '本'은 일본어로 책이란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은 저의 World이기도 하고, 책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외에 나와있다보면, 한국어를 사용하거나 한국어로 된 텍스트를 읽을때 굉장한 안정감을 느끼고, 또한 말을 하는 속도나 텍스트를 읽는 자신감이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현재 일본어로 학위논문을 쓰고 있는데, 그래서그런지 더더욱 한국책이 고프곤 하죠. 다행히 저는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