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HONG[本]'은 일본어로 '책'이라는 뜻입니다.

IPAD 2

아이패드에서 글씨가 잘 써지다니.. (planner for ipad)

허허.. 이 어플 대체 뭐지?아이패드에 글씨를 쓰는데 왜 술술 잘 써지는 것 같지? 아이패드에 글씨쓰면서 한번도 제대로 써진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ㅎㅎ 스탬프도 이것저것 내장되어 있어서 재미있네..^^ 일단 가격은 무료이니 다운받아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재미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꽤 여러가지 스탬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꾸며보는 것도 재미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구글캘린더 등과도 동기화가 가능하다. 물론 애플캘린더를 한번 거치긴 하지만.. 이게 이 어플에 큰 장점인 것 같다. 디지털 플래너에 손글씨 메모를 함께 함께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어느정도 다꾸도 가능하다. ^^ 물론 아이폰 등과 동기화하려면 유료로 전환해야하는데, 그리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 심지어 아이패드간..

드디어, 카탈리나(macOS catalina)로 업데이트! 드디어 사이드카(sidecar)를 사용할 수 있다.

드디어.. 내가 그렇게나 목빼고 기다리고 있던 macOS의 업데이트가 있었다. 사실 2011년부터 맥북을 사용하면서, OS에 대해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아니었고, 또 한번 OS 업데이트를 하면 프로그램의 호환성들도 영향을 받는지라 나오는 즉시 바로 업데이트를 하지는 않았다. 적어도 몇달은 상황을 지켜보고 안정적이다 싶으면 그때서야 업데이트를 하는 그런 소심한 타입이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정말 엄청 정식버전이 나오기를 기다렸던 것 같다. 물론 이전 버전 OS인 모하비(Mojave)의 만족도가 의외로 컸던 것도 한몫 했을 수 있다. 8년이 지난 지금, 나는 2011년에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던 맥북프로를 포함하여 모두 3대의 맥북프로(2011 late, 2018터치바모델, 2019)를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