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에 블로그의 신을 읽은 후로 이러한 종류의 책은 처음 읽은 것 같다.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궁금해서랄까? 나도 내 블로그의 애드센스를 달고는 있지만, 어차피 블로그는 운영하는데 광고라도 붙여보자라는 마음으로 설치를 한 것이지, 블로그 자체를 수익을 위해 운영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또 파워블로그라든가 전략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도 사실 모르는 세계였다. 그러면서 블로그의 신이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느꼈고, 또 이러저러한 검색을 통해서도 차차 그러한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젠 블로그 운영도 전문적으로 하는 시대이기도 하구나..라는 생각에, 구조 자체가 너무 궁금해졌다. 그러다가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읽어보기 시작한 것. 미리 이야기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