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HONG[本]'은 일본어로 '책'이라는 뜻입니다.

페블 타임 라운드 3

페블 타임 (pebble time) + 블랙베리 (blackberry) 깔맞춤

사용하던 손목시계가 고장이 난 바람에 몇 주 동안 불편함을 겪고 나서, 얼마전에 페블 타임 라운드(pebble time round)를 구매했었다. 워낙에 페블 타임 시리즈를 사고싶었던 것을 참고 있었던지라, 가격까지 저렴해진 페블타임 시리즈를 구입한 것은 굉장한 만족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굳이 스마트워치가 엄청나게 필요했던 것도 아니고, 시간 잘 표시되고 알림만 잘 오면 되었기에.. 몇일동안 블랙베리에 페어링해서 사용한 바로는 매우 만족스럽다. 더 감동적인 것은, 블랙베리와도 잘 붙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는것. 내가 구매한 것은 페블 타임 라운드 14mm 인데, 하얀 배젤이 화이트색의 블랙베리와 매우 잘 어울려서 더 기분이 좋다. 근데,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으니.. 내가 현장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는..

페블 타임 라운드 (pebble time round) 블랙베리(blackberry passport)와 페어링

페블 타임 라운드(pebble time round)가 도착한지 하루가 지났다. 개봉하고 나서 생각보다 예쁜 비주얼에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며 설정을 해봤더니, 이제 어느정도 방향이 잡힌 것 같다. 내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화기는 블랙베리 패스포트인데, 블랙베리 외에도 서브폰으로 샤오미 미맥스를 사용중이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폰이 호환성이 좋을 듯해서 미맥스에 연결해서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블랙베리 패스포트와 궁합이 잘 맞는 느낌이었다. 그러다 보니, 비주얼상으로도 잘 어울리는 블랙베리 패스포트에 페어링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블랙베리 패스포트에 설치한 pebble 관련 어플 사실 안드로이드 순정으로 활용할까 생각해서 블랙베리 순정 어플인 Talk 2 Watch Pro랑 Hub 2 ..

페블 타임 라운드 (pebble time round) 영입.

페블(pebble time round)이 도착!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예쁘다.스마트워치가 대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것인가?흰둥이 블랙베리 패스포트와도 너무 잘 어울린다. 사실 처음에는 서브폰인 샤오미 미맥스에 연결해서 세팅했는데...음, 미맥스가 외산이라 그런가? 아님 내 폰이 세팅이 잘못 되어있어서 그런가..심지어 내가 해외 거주중이라서..? 흠.. 암튼.페블 자체에 한글팩은 잘 깔리는데..카톡 메시지가 알파벳 발음으로 들어와 버린다. 굳이, 카톡메시지에 연연할 거 아니니깐...일단, 잘됐다 싶어서 블베로 연결해 버렸다.생각보다 연결도 잘 되고.. 무엇보다, 디자인 상으로도 패포 흰둥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능...!블베 어플이랑 연동되는 기능들이나 찾아봐야겠다. 이미 기능은..바코드 등록이나 스벅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