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HONG[本]'은 일본어로 '책'이라는 뜻입니다.

밤샘 2

밤샘작업 재개와 함께하는 3일동안의 주절거림.

2018.04.16 / 연구실 내 책상 논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연구실에서 밤샘.역시 밤샘작업엔 커피와 초콜릿이지...!!연구비 신청서를 쓰는 중인데, 왜 이렇게 몸이 베베 꼬이는지 모르겠다.집중력도 떨어지고 진도가 안나간다.이걸 얼른 끝내고 한국가서 발표할 것까지 준비를 해야 맘편히 오끼나와에 다녀올 수 있을텐데..그러구보니, 금요일이면 대망의 오끼나와 가족여행이라는..!!그러니까 얼른 끝내자.근데... 아........ 책 읽고싶다아~~~ㅠㅠ 2018.04.17 / 내 방 침대 위 책상 앞 졸업한 후배에게 부탁받았던 문화재 관련어플 내용 번역해주고 이걸 받았다.이걸 받았다는 것은, 그렇다. 무보수로 해준거였다. HOLLANDISCHE KAKAO-STUBE홀렌디쉐 카카오 슈투베? ホレンディッシェカカオ..

D-71. 연구실에서 맞이하는 아침.

흠... 연구실에서 꼴딱 밤샘을 했는데, 목표한 만큼의 반은 끝냈나...?에휴... 이놈의 벼락치기 근성은 언제쯤 없어지려나 모르겠다. 그래도 전체적인 구성도 어느정도 손봤고,원고도 진행이 되고있는 편이고,남은건 얼마나 집중력을 발휘하느냐와 체력이 버텨주느냐...일단 이번주 고비부터 잘 넘겨보자.그러면 어느정도 가속도가 붙겠지. 그나저나, 스크리브너(scrivener)는 역시 완소 프로그램이구나.너마저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싶다. 부디, 논문 끝날때까지 잘 부탁해~ 일단, 이따가 실습수업도 들어가야 하니까..잠깐이라도 눈부터 좀 붙이자.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