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책은.. 진짜 그냥 쑥쑥 읽히는 것 같다. 진짜 단숨에 읽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메시지는 정말 간단하다. 뭐든 잘게 쪼개서 현실 가능한 수준의 실천을 하라는 것. 저자는 이것을 스몰스텝이라고 표현한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목표를 잡지 말고, 정말 부담없이 이거라면 할 수 있어... 라는 수준의 작은 것 부터 시작하라는 것.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자연스레 부담없이 다음스텝으로 나아가고 있는 내가 보일 것이라는 것.... 을 여러 사례를 가지고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실수에 대한 것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작은 징조로 나타난다는 것. 사소한 단서를 놓치지 말것에 대한 이야기.. 등등. 따지고 보면, 모르는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굳이 중요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다. 나 역시도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