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혹은 매주 무료대여로 읽고 있는 책들이 꽤 되는데, 그중 교보문고에서도 삼성핸드폰 사용자들에게 매달 주는 무료대여 혜택도 받고 있다. (이 혜택의 가장 좋은 점은 sam시스템에 맞춰서인지.. 대여기간이 자그마치 180일이라는 것.) 매달 한권씩 주는 무료대여 이외에 세트도서도 무료로 읽을 수 있는데.. 지금까지 그부분은 그냥 흘려두고 있었다. 처음 접한 세트는 이미 sam을 통해 혜택을 받았던 것이었고, 두번쨰 세트구성은 셜록홈즈에 대한 것이었는데, 셜록홈즈 시리즈는 이미 2가지 버전으로 리디에 쌓여있는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전혀 신경을 안썼는데.. 어느날 문득 보니 아르센 뤼팽 시리즈가 2달에 걸쳐 대여가 되어있었다. (전체 20권세트 를 10권, 10권으로 나누어 서재에 들어와 있었음.)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