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는 진작에 올렸던 영상을 블로그에는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메인다이어리는 고쿠요의 지분테쵸로 결정했다. 호보니치테쵸도 함께 사용해보았는데, 역시 데일리 플래너를 활용하는데에는 조금 버거운 감이 있어서, 메인다이어리는 다시 주간버티컬 형태로 가기로 했다. 1년동안 꽤나 익숙해 진 이유도 있겠고(2018년도 지분테쵸(ジブン手帳, Jibun Techo) 9달 사용기 _ 2017.11~2018.7), 또기록이나 메모하는데 있어서 나름 사용하기 편리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올해부터인지, 아니면 이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리필버전이 있길래 리필만 구매했다. 어차피 작년에 커버까지 맞춰뒀기에, 리필만으로 충분하다. 덕분에 다른 부수적인 아이템은 전혀 구입하지 않고, 리필 딱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