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HONG[本]'은 일본어로 '책'이라는 뜻입니다.

オリーブエディション 4

올리브 트노에 아이템 장착

일 때문에 일주일가량 한국에 다녀왔는데, 시간을 내서 아현동에 있는 THE T.I.ME 매장에 다녀왔다. 연휴 기간동안에 지방 등 멀리서 일부러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각인을 해주셨고..(난 심지어 비행기를 타고 간 셈? ㅎㅎ)언제나 처럼 너무나도 친절하게 각인을 해주셨다. 이전에 가지고 있는 트노도 매니저님 덕분에 전부 각인을 하게 되었는데,이번에도 올리브 트노를 꼭 가지고 오라시며 챙겨주셨다.덕분에 내 올리브 트노에도 멋진 각인이 생겼다. ^^트노 가죽에 각인을 해 본 사람은 안다.비로소 내 노트가 된 그 느낌! ^^ [돌아오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찍은 공항인증샷. _ 올리브에디션 트래블러스 노트] 하지만 한국에 들러서 생긴 것은 트노만이 아니라는...ㅎㅎ매니저님께서 카키색 가죽으로 만들어주신 가죽참도 ..

우연히 눈에 띈 2017년도 브라스펜의 변화

제가 올리브에디션을 구입하면서 정말 몇년만에 브라스펜을 손으로 만져보게 되었는데...원래 가지고 있던 브라스펜은 이미 지인에게 선물해버렸던 터라 그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이게 대체 뭘까.. 라고 고민을 해봤는데, 아마도 색깔(정확히말하면 재질 이라고 해야 할 듯) 이었습니다. 왜, 브라스펜의 특징이 총알처럼 생겼잖아요.근데 그 총알처럼 생긴 이 결합부분이 예전에는 빤딱빤딱한 은색이었거든요.이 사진 처럼요. 사진출처 : 일본 트래블러스 팩토리 온라인 스토어 [Photo : Travelers Factory online store] 이게 익숙했던 모습인데, 올리브에디션으로 발매된 브라스펜을 개봉해서 확인해보니, 그 총알처럼 생긴 결합부분이 약간 다른 느낌인 겁니다. 사진출처 : ..

트래블러스 노트 올리브에디션(Olive edition) 개봉

어제 열심히 발품을 판 덕에 오프라인매장에서 트래블러스 노트 올리브에디션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단, 어제는 우리학교 졸업식이었던지라 참석해서 일을 하느라 시간이 나지를 않았다. 집에 새벽에 들어와서 부랴부랴 노트를 개봉하고, 이리저리 만져보고 관찰했는데, 음. 색깔이 참 오묘하다. 뭐라고 해야하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리브'에디션이라고 이름붙인건 적절한 것 같다는 자체적인 결론을 내렸다. 카키색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어둡고, 또 불빛에 따라서는 갈색 비슷하게도 보이고 회색 비슷하게도 보인다. 확실한 것은, 이 색을 사진으로 표현하기나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사진을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찍어봤건만, 색 표현이 제대로 되질 않길래, 가지고 있는 다른색 트래블러스 노트들과 함께 찍어봤다. 내가 ..

트래블러스 노트 올리브에디션(Olive edition) 구매기.

와, 진짜. 일본사는 지방민으로 나름 매년 이시즌은 트래블러스 노트가 나를 엄청 바쁘게한다. 오늘이 트래블러스 2017년 한정상품인 올리브 에디션이 발매하는 날이라서, 출근길에 도큐핸즈를 들렀다.작년에 10주년 상품들도 빠르게 전시했던 터라, 올해는 단골문구점 보다 도큐핸즈 쪽으로 갔었던 거다. 근데, 두둥! 트래블러스 노트 코너에 올리브 에디션이 없는것이다.. 실망을 하고,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 한 분이 점원에게 트래블러스 팩토리에 게재된 올리브에디션 사진을 보여주면서 내가 궁금한 걸 묻고 있더라는. 곁눈질로 힐끔힐끔 보다가, 점원의 표정과 몸짓을 보고 부정적인 답이라는 감이 왔지.. 근데, 이때가 팩토리 온라인 숍에서도 발매 전이라(약 30여분 전이었음) 혹시 안되면 온라인 전쟁에 참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