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어리의 계절은 찾아왔고, 나는 또 어김없이 문구점을 찾았다. 사실 요즘 너무 바빠서 그 좋아하는 문구점도 제대로 못가고 있었는데, 그래도 다이어리 철이라면 또 들러주는 것이 예의지... 라는 생각에 오랜만에 들렀다. 그리고 내년에 사용할 다이어리 및 몇가지 문구를 사가지고 돌아왔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지분테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사실 나는 2018년 부터 메인다이어리로는 지분테쵸를 사용하고 있는데, 2018년은 오리지널 버전을 사용했고 올해는 Biz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호보니치 커즌사이즈를 A5 바인더에 끼워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노트도 있다. 업무노트 = 6공바인더(PLOTTER) + 호보니치(Hobonichi cousin)업무노트(6공바인더)에 N노트 장착하기 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