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이 빨간 것은.. 우체통이 빨간 것은그 안에 넣은 내 편지들을 읽어서다. 우체통은 내 편지를 읽고나 만큼이나 부끄러웠나보다.얼굴이 빨개졌다. - 박광수, '참 서툰 사람들' #dippen #brause #extra_fine_point #iroshizuku #momiji #sailor #peache#딥펜 #브라우스 #엑스트라파인포인트 #이로시주쿠 #모미지 #세일러 #페쉐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Favorite things/Writing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