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HONG[本]'은 일본어로 '책'이라는 뜻입니다.

App 5

아이패드에서 글씨가 잘 써지다니.. (planner for ipad)

허허.. 이 어플 대체 뭐지?아이패드에 글씨를 쓰는데 왜 술술 잘 써지는 것 같지? 아이패드에 글씨쓰면서 한번도 제대로 써진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ㅎㅎ 스탬프도 이것저것 내장되어 있어서 재미있네..^^ 일단 가격은 무료이니 다운받아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재미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꽤 여러가지 스탬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꾸며보는 것도 재미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구글캘린더 등과도 동기화가 가능하다. 물론 애플캘린더를 한번 거치긴 하지만.. 이게 이 어플에 큰 장점인 것 같다. 디지털 플래너에 손글씨 메모를 함께 함께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어느정도 다꾸도 가능하다. ^^ 물론 아이폰 등과 동기화하려면 유료로 전환해야하는데, 그리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 심지어 아이패드간..

Notion앱으로 독서플랜을 정리해 보았다.

컴퓨터는 맥(Mac)을 쓰고, 전화기는 블랙베리(Blackberry)를 주로 사용했던 내가 가장 애용했던 프로그램은 드롭박스(Dropbox)와 에버노트(Evernote)였다. 어찌보면 호환성이 떨어질 수도 있는 물건들을 많이 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기화가 안정되고, 호환성도 좋았던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드롭박스, 에버노트 모두 유료버전을 사용할 정도로 애용하고 있는데, 최근에 아주 예쁘면서 효율적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Notion(노션)이라는 노트앱을 알게되었다. 디자인만 보면 마치 맥용 프로그램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프로그램은 맥(macOS), 윈도우(Wndows), 아이폰(ios), 안드로이드(android)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디자인도 예쁘지만, 진짜 ..

한 달에 한 권씩 무료로 책 읽기 _ 교보ebook for Samsung

책읽기를 좋아하는 내가, 매달 1일이 되면 빼먹지않고 들여다보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이미 사용하지 않는 갤럭시 노트3를 꺼내서 확인하는 것. 이미 공기계라서 wifi만 연결해서 사용중인 갤럭시 노트3로 내가 주로 하는 것은 교보ebook for Samsung과 kindle for samsung 어플로 무료책을 다운받는 일이다. 삼성핸드폰 뿐만 아니라 삼성 태블릿을 통해서도 가능하고, 나처럼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기기라도 가능하다. 이번 2월달 제공되는 책은 앤디 위어의 아르테미스. 워낙 읽고싶었던 책이라 좋아라~ 하긴 했지만, 사실 이미 구입한 책이다..ㅠㅠ 요즘 교보가 나랑 궁합이 잘 안맞아.. 흑.. 아무튼, 생각보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 있길래, 영상으로 한번 찍었다. 우리나라 같이 삼..

블랙베리 os10 _ 애드센스,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구글 플레이서비스 패치]

블랙베리 유저들은 보통 불편을 감수하고 블랙베리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다. 나 역시 그런 케이스로, 쫀득한 쿼티자판과 예쁜 디자인을 잊지 못해서, 다른 기종으로 외도(?)를 하다가도 늘 주기적으로 블랙베리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예전에 9900을 쓰던 시절과는 다르게 Q5부터 블랙베리 OS10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애뮬레이터 형식이기는 하지만 블랙베리에서도 안드로이드 어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냅으로 안드로이드 환경을 만들어가던 시기를 지나, 블랙베리에도 차차 플레이스토어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고, 굳에 플레이스토어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apkpure등에서 apk파일만 다운로드해서 설치하면 되는.. 이전의 블베 생태계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편해진 것 같다. 물론, 패스포트 ..

어플 깔맞추기 _ 블랙베리 패스포트

나도 한번 해보았다. 폴더별로 어플 깔맞추기.몇 달 동안 큰 화면의 서브폰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가, 역시나 블랙베리가 그리워서 다시 유심을 바꿔서 꽂았다. 미맥스는 다시 서브폰으로 돌아가고, 내사랑 블베 패스포트가 다시 메인 자리로 돌아왔다는.사실 미맥스도 뒤에 아이링을 붙여봤더니 너무 편해서, 진짜 쾌적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진짜 단 하나. 자꾸 오타가 생긴다. 역시 블베에 익숙해져서 오타없는 쾌적한 타자의 맛을 안 사람은 블베병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오히려 화이트 색상 하나 더 지르고 싶더라. ㅠㅠ (난 실버보다 화이트를 갖고 싶어요.)그러나 열심히 욕심을 꾹꾹 누르고, 다시 나의 까망이 패포를 이뻐해주고 있다. 사실 나는 카테고리별로 분류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늘 용도에 맞게 폴더를 나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