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회사 이름만은 꽤나 많이 들어왔던 곳이다.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은 통신관련 회사라는 것이고, 실제로 일본에서도 도코모() 등에서 통신사 이름을 달고 판매하는 태블릿이나 제품이 실제로 화웨이의 제품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포켓와이파이의 단말기 역시 화웨이의 제품이다. 요즘들어서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은 mate시리즈나 P시리즈로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가 많은 것 같다. 물론 내가 한동안 갖고싶어서 노리고 있었던 제품 중에는 2in1 피시 제품도 있었다. 그만큼 난 화웨이라는 업체에 대해서는 나름 호감쪽에 가깝다. 이 짧은 화웨이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참 이색적인 기업이라는 느낌이다. 요즘 중국기업의 기세가 대단하기 때문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