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HONG[本]'은 일본어로 '책'이라는 뜻입니다.

저널 4

호보니치테쵸 결산

그 두번째는 호보니치테쵸 시리즈들 결산. 호보니치테쵸는 몇종류씩 매년 반드시 구입하고는 있는데... 사실 내년은 어찌할까 고민중... 사실 이미 출시한 내년도 히비노(hibino)는 이미 구입한 상태이다. 같은 토모에리버이고 데일리다이어리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래도 호보니치와 히비노는 엄연히 다른 다이어리..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하루 한페이지인지, 하루 두페이지인지의 차이인 것 같다. 예전에는 하루 한페이지를 다 채우는 것도 버거웠던 나인데, 이제는 하루 한페이지가 부족해진 상황. 어쨌든 내년에는 호보니치테쵸를 어찌할지는 조금 더 고민해보는 걸로 하고... 일단 결산영상부터. [영상출처 : HONG[本]'s World채널 _ 다이어리 들춰보기 | 호보니치 시리즈 결산. (기록하는 습관만들기의 여..

지분테쵸 결산

벌써 8월... 일본에서는 이제 슬슬 내년도 다이어리가 출시되기 시작했다. 주요 회사의 리필들은 이미 7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하였고, 제본형 데일리다이어리들도 슬슬 나오고있는 시즌이다.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는 능률수첩 등을 포함해, 작년에 품귀현상을 빚었던 미도리사의 히비노(hibino)도 이미 판매를 시작한 상태. 그래서 작년에 올려두고 블로그에는 게시하지 않았던 다이어리 결산영상을 일단 올려두고 슬슬 내년도를 준비해보고자 한다. 그럼 먼저 오랫동안 나와 함께했던 지분테쵸 결산영상부터. [영상출처 : HONG[本]'s World채널 _ 다이어리 들춰보기 | 지분테쵸 DAYs 결산. feat. 프랭클린 플래너]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2022-2023 트래블러스노트 활용기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트래블러스노트 이야기. 최근 몇 년 동안 6공다이어리에 흠뻑 빠져서 메인다이어리, 메인노트 등 많은 노트와 저널 다이어리들을 6공다이어리로 옮겨서 사용중인데, 그렇다고해서 내가 트노를 버렸을리가 없다. 내가 처음 다이어리와 노트의 세계로 빠질 수 있게 한 장본인이고 (아, 가죽에 빠지게 된 계기도 트노지..), 그와 동시에 만년필 매니아가 되게도 했다. 그러면서 독서노트도 탄생하게 되었다는. 어쨌든 트래블러스노트는 꾸준히 매년 독서노트로 대 활약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엔 그 독서노트를 제외한 다른 트노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나눠보았다. 일단 현재 사용하고 있는 트노 오리지널 사이즈는 모두 6권. 물론 가죽바인더가 6권이라는 뜻이다. 안에 들어있는 리필노트의 수량은 그보다는 더 ..

뚠뚠이 미니 6공 다이어리와 능률수첩(NOLTY)의 조합

요즘, 아니 올해는 특히 다시 6공다이어리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올해 메인 다이어리가 6공다이어리의 형태를 띄다 보니 6공다이어리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사라지고, 또 그러다보니 6공다이어리 관련 내용들만 줄창 찾아보고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6공다이어리를 쓰는 많은 유저들처럼 다꾸에 특화된 유저는 아니다. 아니 어떻게 말하자면 다꾸는 나와 너무나 거리가 멀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바인더는 갖고싶고, 그러나 활용할만한 대안들은 잘 생각나지 않고... 문덕이라면 누구나 시달리는 일단 구입해두고 어떻게 쓸지 고민하는 문제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다. (이건 정말 나아질 기미를 안보인다..--;;) 어쨌든, 5공다이어리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작은 다이어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