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말 전쟁같은 한 주였다. ㅠㅠ 아니.. 이번주 만이 아니라, 2월이 정말 너무 힘들다. 어쨌든 큰 이벤트 중 하나였던 국제워크샵을 마치고, 오늘 한국선생님도 공항으로 보내드리고, 어느정도 일단락을 지었다. 계속 직전까지 일에 치이다가, 엊그저께는 나도 발표가 있어서 피로가 더 겹쳤던 것 같다. 영어라서 더 피곤했을듯..ㅠㅠ 얼른 영어 좀 팍팍 늘었으면... 암튼, 이젠 일~월요일 1박2일동안 군마현으로 자료견학 다녀오고.. 돌아와서 화요일엔 바로 또 워크샵 준비랑 발표하고 해야하는데, 화요일 발표준비는 시작도 안했으니 얼릉 준비해야하는디.. 보고서 편집이랑 다른 잡일들은 사라지지도 않고 아직도 줄줄이 대기중이다. 암튼, 지치기도 했고, 조금은 쉬어야겠다 싶어서, 잠깐 딴짓 중. 사실 딴짓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