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도다 미니병.. 근데 결국 못참고 2세트.. (대신 사려고 했던 다른아이들을 장바구니에서 다 뺐다규.. 그래- 잘참았어!!) 가난해지기 전에 물건쟁여두기 지름에 가장 활약중인 이로시주쿠잉크 미니병시리즈.. 찾아보니 아예 색깔 정해진 3세트로 파는곳도 많던데 우리 단골문구점은 3개씩 색을 선택하는 시스템. 얘도 언젠간 안나오겠다 싶어 한정느낌으로 지른면도 있다는.. 그리고 이로시주쿠는 일본에 있을때 질러둬야하잖아?!!! 암~암~ 자 그럼.. 그 자태를..^^ 쇼로.. 유야케.. 야마부도.. 송로는 큰병이 있는데.. 자주 쓸 것 같아서 덜어쓰려고 골랐고.. (그러구보니 큰병있는 심록이도 샀어야하나? 하는 고민 및 후회가 계속..ㅠㅠ) 유야케는.. 저녁노을이라 하면 되나? 뭐 사실 거의 이녀석 사고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