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本]'s World

'HONG[本]'은 일본어로 '책'이라는 뜻입니다.

더 타임 2

반년만에 아현동 THE T.I.ME 방문하기.

저번주 토요일에 한국에 와서, 광주에 갔다가, 또 대전을 들러서, 어제는 임실과 진안을 돌면서 조사를 하고, 어제 저녁에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내일 새벽, 아니 어느새 오늘 새벽이 되어버렸지만, 일요일 아침비행기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다. 오늘이야말로 완전한 오프였기 때문에 마음먹고 늦잠을 자고, 오랜만에 아현동에 있는 더 타임(THE T.I.ME)에 다녀왔다. 올해는 그래도 5월달에도 한번 갔었으니 딱 반년만에 다시 방문한 셈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S님과 A님도 보고, 일부러 만나러 와준 J님도 만나고, 처음만나는 O님도 만나고, 그리고 언제나 반겨주시는 매니저님도 만나고 왔다. 정말 그저 반가운 사람들 만나러 갔을 뿐인데 왜 자꾸 이렇게 뭘 쥐어주시는지... 2014년에 만나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

올리브 트노에 아이템 장착

일 때문에 일주일가량 한국에 다녀왔는데, 시간을 내서 아현동에 있는 THE T.I.ME 매장에 다녀왔다. 연휴 기간동안에 지방 등 멀리서 일부러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각인을 해주셨고..(난 심지어 비행기를 타고 간 셈? ㅎㅎ)언제나 처럼 너무나도 친절하게 각인을 해주셨다. 이전에 가지고 있는 트노도 매니저님 덕분에 전부 각인을 하게 되었는데,이번에도 올리브 트노를 꼭 가지고 오라시며 챙겨주셨다.덕분에 내 올리브 트노에도 멋진 각인이 생겼다. ^^트노 가죽에 각인을 해 본 사람은 안다.비로소 내 노트가 된 그 느낌! ^^ [돌아오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찍은 공항인증샷. _ 올리브에디션 트래블러스 노트] 하지만 한국에 들러서 생긴 것은 트노만이 아니라는...ㅎㅎ매니저님께서 카키색 가죽으로 만들어주신 가죽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