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지분테쵸(ジブン手帳, Jibun Techo) 9달 사용기 _ 2017.11~2018.7

이제 슬슬 다이어리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일본은 개강이 4월과 10월인 관계로, 아직 2학기도 시작하지 않은 방학기간이긴 하지만, 일본 문구점에는 이미 새로운 다이어리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물론 일본의 경우 다이어리들이 1월시작, 4월시작, 10월시작 등, 사용자 편의에 맞춰서 다양한 시기에 스타트하는 종류들이 있지만, 역시나 메인시즌은 한해를 시작하는 1월시작 다이어리들이다. 물론 다이어리에 따라서 12월이나 11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문구덕후이기도 하지만 다이어리나 노트는 특히나 더 관심이 많은 나이기에, 슬슬 내년엔 어떠한 다이어리를 사용해야할지 실질적으로 고민할 시기가 왔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지금까지 내가 1년동안 어떻게 다이어리를 사용했는지 패턴을 먼저 살펴봐야한다. 잘못하면 신나는 지름으로만 끝나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올 한해 메인 다이어리로 사용해왔던 지분테쵸(ジブン手帳, Jibun Techo)를 다시 훑어보았다. 사실 영상촬영은 7월 말에 했는데, 이제서야 편집해서 올린다는... 내가 잘 활용해오고 있는 부분, 그리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솔직하게 되짚어봤다. 나의 시행착오들이, 내년 다이어리를 고민하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상출처 : HONG[本]'s World 채널 _ 2018 지분테쵸(Jibun Techo) 9개월(11~7월) 사용기]

[영상출처 : HONG[本]'s World 채널 _ 2018ジブン手帳(Jibun Techo)を9ヶ月(11~7月)使ってみました。]

'♡공감'과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